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글의 위대함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한글이라도 맞춤법을 틀리게 쓴다면 안 쓰니만 못한 결과가 나오곤 합니다. 자주 틀리는 맞춤법과 간단한 팁으로 안 틀리는 방법을 적어봤습니다. 맞춤법이 항상 헷갈리는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대가 발달함에 따라 책이나 편지와 같은 아날로그적인 것들이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손으로 글을 쓸 일이 없어져가는 어린 세대들이 기본적인 맞춤법을 모르는 경우가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의 주변에는 맞춤법이 중요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카카오톡을 사용합니다.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와 카카오톡을 하는데 상대방이 맞춤법을 틀리면 눈살이 찌푸려지고 정이 떨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일부러 장난 삼아 틀리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로 모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통해 내가 좋아하는 이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우리는 맞춤법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여자들은 여전히 남자친구가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받고 싶어 합니다. 물론 여자들이 손으로 쓴 편지를 받고 싶어 하는 건 필체나 맞춤법을 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편지 속에 담긴 남자의 마음과, 자신을 생각하면서 편지를 썼을 남자의 모습 자체가 좋은 겁니다. 어렸을 때부터 굳어져버린 필체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맞춤법은 얼마든지 교정할 수 있고, 좀 더 좋은 편지를 쓸 수 있습니다.
맞춤법 안 틀리는 방법
- 되? 돼?
가장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맞춤법입니다. 심지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본인들도 모르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이 맞춤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되'인지 '돼'인지 헷갈릴 때, 그 자리에 '하'와 '해'를 넣어보는 겁니다. '하'를 넣어서 말이 된다면 '되'를 쓰면 되고, '해'를 넣어서 말이 된다면 '돼'를 쓰면 됩니다. 지금 나오고 있는 '된다면'이라는 어절에서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한다면'은 말이 되지만 '핸다면'은 말이 안 됩니다. 따라서 '된다면'이 맞는 겁니다.
- 에요? 예요?
이 맞춤법 역시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합니다. 이것도 팁을 드리자면 '예요'는 '이에요'의 줄임말이라는 겁니다. 이 맞춤법을 가장 많이 틀리는 경우는 '거에요'와 '거예요'입니다. '거예요'는 '것이에요'를 짧게 줄인 말입니다. 따라서 '거예요'가 맞고, '거에요'는 틀린 맞춤법입니다. '거예요'뿐만 아니라 다른 경우에도 같은 방법을 적용하시면 훨씬 더 맞춤법을 안 틀리고 글을 잘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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