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라라, 같이 하기 좋은 모바일 게임 추천

'오늘도 우라라'는 여자 친구 또는 남자 친구와 같이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데이트를 하고 싶지만 코로나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오늘도 우라라'에 대한 간단한 정보들을 적어봤습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데이트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보시고 플레이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우라라 원시 헌팅 라이프

'오늘도 우라라'는 2019년 9월 12일에 출시되었습니다. 'X.D. 글로벌'이라는 곳에서 제작, 배급하는 게임입니다. 쿼터 뷰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롤 플레잉 게임들과는 다르게 3인칭으로 진행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원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저의 캐릭터는 한 명의 원시인입니다. 원시의 다양한 공룡들을 사냥하고, 펫으로 잡기도 하면서 레벨 업을 진행합니다. '오늘도 우라라'를 추천하게 된 이유들이 있습니다.

 

 

• 직장인이 하기 좋은 게임

'오늘도 우라라'는 방치형 게임입니다. 게임을 켜놓지 않아도 됩니다. 게임을 완전히 종료해도 내 캐릭터는 게임의 서버 내에서 계속 사냥을 합니다. 아침과 낮 시간대에 바쁘신 현대의 직장인 분들이 하시기에 굉장히 적합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같이 하기 좋은 게임

'오늘도 우라라'는 기본적으로 4인이 한 팀을 이루게 됩니다.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인공지능인 3명의 원시인과 유저의 캐릭터가 팀으로 구성됩니다. 하지만 유저가 언제든지 다른 팀을 검색해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친구가 많은 사람이라면 3명의 친구들을 불러 모아서 팀을 이루고 같이 플레이하면 훨씬 더 재밌습니다.

 

 

• 유료 콘텐츠

'오늘도 우라라'에는 게임의 진행을 빠르게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이 콘텐츠를 하루에 이용할 수 있는 횟수는 정해져 있고, 그 이상으로 하려면 유료 결제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콘텐츠를 유료로 이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른 사람들만큼 강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습니다. 유료 결제를 해도 성장 속도만 빨라질 뿐이며, 다른 혜택은 없습니다.

 

 

• 아이템 분배

'오늘도 우라라'의 캐릭터들은 격투가, 전사, 도적, 사냥꾼, 샤먼, 주술사, 드루이드, 마법사 중 하나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직업마다 탱커, 딜러, 힐러, 버퍼 등의 포지션이 있으며, 주로 성장시켜줘야 하는 능력치가 다릅니다.

 

4인으로 팀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사냥을 하다 보면 아이템 박스가 나옵니다. 한 박스에서 하나의 아이템이 나옵니다. 기본적인 아이템 분배 시스템은 4인이 각자 숫자 뽑기를 합니다. 그리고 가장 높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아이템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4인이 모두 친구라면 박스에서 나온 아이템의 주요 능력치에 따라서 그 능력치와 잘 맞는 직업을 가진 친구에게 주면 됩니다. 능력치가 맞는 캐릭터만 숫자 뽑기를 하고, 다른 캐릭터는 뽑기를 포기하면 곧바로 숫자를 뽑은 캐릭터에게 아이템이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