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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사후피임약 가격, 부작용 등 한 번에 정리

by ★☆☆☆ 2021. 5. 6.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맺은 후에 사후피임약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로 20대의 젊은 나이에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후피임약의 부작용, 가격 등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정보를 적어봤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빠르게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사후피임약

짧은 순간의 쾌락을 위해서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를 하는 경우에 많이 찾게 되는 약입니다. 응급피임약이라고도 합니다. 사후피임약을 먹으면 약의 성분이 여성의 체내에 작용하고, 임신할 확률을 떨어뜨려줍니다.

 

사후피임약은 그 성분에 따라서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하나는 정자의 이동을 방해하고 소퇴성 출혈로 자궁 내벽을 허물어지게 합니다. 이 약은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먹어야 합니다. 다른 하나는 배란을 억제하거나 지연합니다. 착상을 억제하고 이미 착상된 수정란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이 약은 성관계 후 120시간 이내에 먹어야 합니다. 두 가지의 약 모두 식사 여부와는 상관없이 성관계 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먹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을 사려면 약의 종류에 상관없이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야만 살 수 있습니다. 상종 못할 정도의 나쁜 남자가 아닌 이상은 성관계를 가진 여자 친구 또는 여자와 같이 병원을 가게 됩니다. 병원에서 여자가 검사를 받는 동안에 남자는 병원 관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맞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과정들에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됩니다.

 

사후피임약을 먹어서 사고를 막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당사자들 서로에게 정말 안 좋은 방법입니다. 극단적으로는 그 한 번의 실수로 인연을 잃게 될 수 도 있습니다. 가능한 한 사전에 피임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사후피임약 가격

사후피임약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처방료는 물론이고 약값도 원래의 가격 그대로를 다 지불해야 합니다. 따라서 처방료만 해도 최소 1만 원 이상은 내야 하고 많게는 2만 원이 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약값도 2만 원이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알의 약을 먹을 뿐인데 최소 3만 원에서 많게는 5만 원이 넘는 돈을 쓰게 됩니다.

 

 

  • 사후피임약 부작용

사후피임약은 단지 한 알의 약으로 빠른 시간에 여자의 신체활동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약의 성분은 고농도일 수밖에 없습니다. 여자의 몸이 당연히 해야 할 활동을 못하게 인위적으로 막는 것이기 때문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어지러움이나 구토,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생리주기에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작용으로는 여드름이 나기도 하고 열이 난다거나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탈모가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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